▲ 기다려 stay 음식을 주고, 강아지의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 하는 훈련인 ‘기다려’는 stay!▲ 가지고 와 fetch어떤 물건을 던지고 물어서 가져오라고 말하는 것은 fetch!▲- 굴러 roll over그리고 꽤 똑똑하고 훈련이 잘 된 강아지들

박서현 기자   2015-11-03

▲ 기다려 stay 음식을 주고, 강아지의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 하는 훈련인 ‘기다려’는 stay!▲ 가지고 와 fetch어떤 물건을 던지고 물어서 가져오라고 말하는 것은 fetch!▲- 굴러 roll over그리고 꽤 똑똑하고 훈련이 잘 된 강아지들

박서현 기자   2015-10-31

개의 걸음걸이를 표현할 때 사용되는 용어다. 원래 말의 걸음걸이에서 유래됐다고 하는데 말 종류 중 핵니 호스(포니)가 걸을 때 앞다리를 한발 한발 높이 올려 걷기 때문이다. 이러한 걸음걸이를 하는 대표적인 개의 종이 바로 '미니어처 핀셔'다.

편집부   2013-10-20

애견 미용을 하거나 트리밍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 일명 가르마가 되는 부분을 말한다. 'Part'라는 단어는 동사형이 되면 '나누다'라는 뜻으로, 미용 시 헤어의 섹션을 나눌 때 종종 듣게 된다.

편집부   2013-10-06

도그쇼에서 개를 이끌어 보여주는 사람을 핸들러라고 한다. 하지만 비단 도그쇼 뿐 아니라 개들에게 복종 훈련을 시키거나 장애물 훈련을 시키는 사람들도 핸들러라고 한다. 영어로 'handle'이 '다루다'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편집부   2013-09-23

개의 코트 컬러 종류 중 하나로 흰 바탕에 큰 반점이 단색이나 두 가지 색이 있는 것을 말한다. 'parti'라는 단어가 '부분'을 뜻하기에 말 그대로 부분적으로 색이 섞여있는 것을 뜻하며, 코카 스파니엘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김윤희 기자   2013-09-16

팬셔는 원래 '취미에 관련한 애호가'를 의미하는 말로, 원래 개와 관련된 용어는 아니지만 애견 업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가령, '누구누구는 열성적인 닥스훈트 팬셔이다' 혹은 '말티즈 팬셔이다' 등을 말을 듣게 되는데 이 용어의 동사형인 'fan

김윤희 기자   2013-09-09

오너(Owner)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에게 개도 가족의 일원이다. 따라서 자신을 개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것에 불만을 드러내는 이들이 많다. 때문에 반려동물 관련 업계나 모임에서 주로 사용하게 된 말이 바로 오너이다. 우리나라 말로 '소유주'를 뜻하는

편집부   2013-08-31

피그멘테이션(Pigmentation)개의 코트 컬러나 피부색의 착색 정도를 설명할 때 사용하는 용어다. 그러나 굳이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기 싫다면 쉬운 우리나라 말인 '색깔' 또는 '색소' 라는 말을 써도 된다.

김윤희 기자   2013-08-25

테리토리는 자신의 영역을 의미하는 말이다.원래 동물에게 테리토리란 먹이와 편안하게 쉴 곳을 확보하기 위해 싸워서라도 외부 침입자들로부터 지켜내려고 하는 곳으로, 자신과 그 가족들을 위한 배타적인 공간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자신

김윤희 기자   2013-08-17

반려견을 오랫동안 기르거나 관련 동호회 활동을 하다 보면 일반인들은 평소에 쓰지 않는 용어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용어의 뜻을 물어보지 않는다면 이야기의 문맥상 대충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알쏭달쏭한 반려견 관련 용어들. 이 기회에 정확한 의미를 알고

김윤희 기자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