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련 플랫폼기업 펫슬랩(대표 김예성·www.petxlab.com)이 최근 안드로이드와 iOS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펫슬랩의 어플리케이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지식, 친구, 장소, 제품 등의 정보를 이용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노트 스타일로 구현했다.

메인 홈에서는 내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고, 내가 팔로워한 친구의 소식과 미리 설정한 관심 노트들만 골라서 간편하게 볼 수 있다.

랩은 스토리, 뉴스, 노하우, 가이드 등 반려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정보성 콘텐츠를 보여준다.

또한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다양한 온·오프활동을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지도 서비스된다.

이밖에 반려동물 전용 카메라는 셔터음이 다양한 개 짖는 소리로 되어 있고, 나만의 소리를 직접 녹음 할 수도 있다.

김예성 대표는 "그동안 40만명의 반려인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해왔다"며 "펫슬랩 앱이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면서 그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