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연맹은 2017년 KKF 어워즈에 ‘최다 출진 소유자’ 부문을 신설한다.
또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랭킹 포인트 집계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박상우 한국애견연맹 총재는“2016년 애견연맹의 도그쇼에는 만 8천여 애견이 참가했고, 훈련사, 애견미용 대회에도 약 5천여 명이 응시하는 등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애견 문화를 선도하는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 2016 KKF 어워즈는 지난 5일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