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코어는 사람이 먹는 유기농제품보다 더 유기농 사료로 유명하다.

▲ ‘네추럴 코어’는 우선 USDA, ECOCERT의 관리를 받는 제품이다.

USDA, ECOCERT가 년 1회 원료 종자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전 분야를 관리한다. 이후 분기별 제품 LOT(같은 조건하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역추적 관리한 다음, 기준에 합격해야만 마크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한다.

▲ ‘네추럴 코어’는 유기농 함량이 95%이상의 제품만이 사용할 수 있는 USDA, ECOCERT 마크를 동시 사용하며, 역시 ORGANIC(유기농) 문구도 단독으로 사용하는 최상급의 유기농 제품이다. (유기농 함량이 70%이상 제품은 ECOCERT 마크와 MADE WITH ORGANIC 문구만 사용할 수 있다.)

▲ ‘네츄럴 코어’는 살충제, 방부제, 잔류농약, 유해 물질 GMO(유전자변형물질)을 철저히 배제한 원료들을 사용한다. 이로써 환경 파괴 및 토지 황폐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생태계 보존과 농부들의 건강에 기여한다.

▲ ‘네추럴 코어’는 대신 제품에 폴리페놀(polyphenol)를 첨가해 항산화와 항암 효과를 높였다. 또 세포 DNA와 세포막의 산화 억제, 체내 LDL의 산화 억제로 혈관계 보호, 암세포의 증식 억제, 발암물질 불활성화, 세포 변이 방지, 암 예방 효과를 높였다.

▲ ‘네추럴 코어’는 대부분 글로벌 회사들과 달리, 값싼 대체 원료를 찾지 않고, 오직 건강에 좋은 원료 발굴을 통한 반려동물들의 건강 증진과 즐거움 제공하고 있다.

▲ ‘네내추럴 코어'는 사료가 아닌 식품가공 전문가들이 식품가공기술을 접목하여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영양이 살아있는 소화흡수율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어 설명

USDA(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미국 농무부) 마크 =  미국 농무부에서 관리, 감독하며 식품, 직물, 화장품, 일반의약품 등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염료, 향료, 실리콘, 파라핀류 등 화학 성분을 일절도 용납하지 않으며 구성 원료의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방부제는 천연 원료로 만든 것을 사용해야 하며, 반드시 라벨에 관련 성분을 표기해야 한다.

ECO CERT(에코서트) 마크 = 국내에 유기농 바람이 불면서 가장 많이 알려진 마크. 특히 화장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마크로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으로 유럽을 대표한다. 10% 이상의 유기농 성분을 함유할 것, 95% 이상의 천연 성분을 함유할 것,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말 것이 기준이다. ‘내추럴(유기농 성분 5%)’과 ‘오가닉(유기농 성분 10%)’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