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의 스마트폰 케이스 ‘미인(ME-IN)’이 반려동물 사랑캠페인 펫토그래퍼 2탄 ‘펫토그래퍼 클래스’를 진행한다.

'펫토그래퍼 클래스'는 반려동물 전문 사진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옵택핸즈'와 함께 '반려동물과 소통법', '반려동물 사진 예쁘게 찍는 노하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펫토그래퍼는 늘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로 반려동물의 모습을 촬영하고 기록하며 반려동물과 소통하는 참여형 공익캠페인이다.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행사인 만큼 참가비는 없고 반려동물을 키우며 이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신청할 수 있다. 마이클럽과 펫토그래퍼 홈페이지를 통해 7월 8일까지 3주간 신청받고 7월 10일 행사에 초대되는 10명을 발표한다.

애니모드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포털 사이트인 마이클럽과 공동으로 반려동물 사랑캠페인 '아이엠 펫토그래퍼'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펫토그래퍼 클래스에 참여한 참가자의 사진은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프린지에서 펫토그래퍼 ‘옵택핸즈’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