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분양도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됐다.

홀리캣은 바쁜 일상 속에서 번거롭게 매장으로 나가지 않고 고양이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다.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 고양이를 온라인에서 사진으로 보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스코티쉬폴드, 페르시안, 러시안블루, 샴, 노르웨이숲, 아메리칸숏헤어, 브리티쉬숏헤어, 뱅갈, 아비시니안, 터키쉬앙고라 등 다양한 품종을 갖추고 24시간 운용하고 있다. 홀리캣은 2013년엔 소비자경영대상수상도 한 바 있다.

홀리캣 관계자는 "고객들은 특히 고양이 배송과 관련한 걱정이 많은데,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끔 최대한 안전하게, 서울·경기지역은 직접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일부 지역은 제휴업체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홀리캣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010-2760-219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