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20일 오후 9시 5분경 강원 양양군 손양면 여운포리 7호선 국도에서 손양면 바닷가에서 전모 씨(50)가 사육하던 말 12마리 중 8마리가 뛰쳐나와 이 가운데 6마리가 차량 5대에 치여 5마리가 죽고 1마리는 다리가 부러졌다
이날 사고로 차량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피서 차량이 적지 않았던 도로는 통행이 제한돼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죽은 말들을 옮기기 위해 제설 차량이 동원됐고 작업에 3시간가량이 소요됐다.
전 씨는 판매를 목적으로 최근 제주에서 말을 사들여 사육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방목장에는 1.2m 높이의 전기 철책이 설치돼 있었지만 철책 일부가 훼손돼 있었다. 경찰은 철책 훼손 및 말들의 탈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