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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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의 탈키트나 마을에서 16년간 시장직을 연임하는 고양이 시장 스텁스가 현지 동물병원에서 있다. (사진출처: 스텁스의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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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탈키트나 마을에서 16년 간 시장직을 연임해 온 ‘고양이’ 시장 스텁스가 최근 맹견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최근 스텁스의 주인 로리 스텍은 지난달 31일 밤 스텁스가 흉골이 부러지고 폐에 구멍이 나는 상처를 입었고, 현지 동물병원에서 3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그날 저녁 외출했던 스텁스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주인과 일부 마을 주민과 함께 '실종된 시장'을 찾다가 크게 다친 시장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의사는 치료비로 주인에게 2000달러를 청구했지만 로리는 스텝스가 변을 당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스텁스는 16년 전 시장 선거 당시 주민들이 출마한 후보 모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농담으로 스텁스의 이름을 투표용지에 적는 바람에 우연히 당선됐다.
그러나 고양이가 시장으로 선출되면서 이 마을이 화제가 됐고,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면서 마을의 관광업이 크게 발전하는 의외의 효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