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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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지역신문 화시 메트로폴리스데일리 보도를 인용, 15일째 홀로 버스에 올라 유명해진 견공의 소식을 전했다.
‘황황’이라 불리는 이 견공은 청두 시내 광양사 앞 주차장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매일 같이 버스에 올라탄다. 황황은 버스 좌석 하나하나 살피며 흐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고보니 황황은 주인의 냄새라도 찾기 위해 하루 10시간 정도 버스를 오르내리며 주인의 냄새를 찾아헤맸던 것.
이 노선을 운행 중인 버스 기사들은 “처음엔 그저 먹이를 찾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0시간 정도 버스를 오르내리며 주인을 찾고 있더라”며 목격담을 전했다. 한 버스 티켓 판매원은 “한 달 전 쯤 그 정류장에서 황황이 주인과 서 있는 것을 봤는데 그 이후로 주인은 보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 홀로 타는 견공보니 너무 안타깝다”, “주인 꼭 찾았으면 좋겠다” “어떻게 버스를 홀로 타는 견공이 있을 수 있지? 일부러 버린 거라면 어떡하지”, “버스 홀로 타는 견공보니 내가 데려다 키우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