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식품 값을 아끼려고 함께 살던 반려견을 죽인 보호자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최근 키우던 개를 목 매달아 죽게 한 오모(89)씨를 동물보호법 위반(동물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10월9일 오후 4시께 동구 성남동 자택 마당에서 자신이 키우던 개의 목에 줄을 감아 매다는 방법으로 죽게 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그는 자신이 키우던 개 2마리가 새끼를 많이 낳자 식품(사료)값이 부담된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