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성북구가 아동학대와 유괴 예방을 위해 숭덕초등학교 앞에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열었다.
성북구, 민 · 관 · 경 협력해 아동학대 · 유괴 예방 나서.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9월 26일 낮 12시 숭덕초등학교 정문에서 아동학대와 유괴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동 대상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성북구청 아동청소년과, 성북구 아동보호전문기관, 성북경찰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경 유관기관이 협력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초등학생 하교 시간에 맞춰 아동학대와 유괴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렛과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범죄 예방을 위한 기본 행동 요령을 강조했다.
또한 배너와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아동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현장에서 안전 지도를 받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아이들이 직접 범죄 예방 수칙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반응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근 아동 대상 범죄가 잇따르고 있으므로 경찰,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오는 10월에도 관내 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가적인 아동 대상 범죄 예방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