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 사는 한 부부가 집 뒷마당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다가 발견한 ‘노다지’가 경매에 나왔다.
화폐 수집상 돈 케이긴은 최근 샌프란시스코 도심의 유명한 사적지인 ‘올드 샌프란시스코 민트’(옛 미국 조폐창)에서 1874년에 만들어진 액면가 20달러짜리 ‘쌍독수리 금화’를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케이긴에 따르면 경매 대행을 의뢰한 고객은 캘리포니아 북부 시에라네바다 지역에 사는 부부다. 이들은 지난해 2월 집 뒷마당에서 개를 산책시키던 도중 옛날 금·은·동화 1427개가 나무 그늘 아래에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해 이를 당국에 신고했다.
신고 후 1년간 자기 조상이 원래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많이 나타났으나 이 중 믿을 만한 근거를 제시한 사람은 없었고, 이에 따라 당국은 보물을 발견한 부부에게 소유권을 인정했다.
이 보물상자를 땅에 묻은 사람이 누구일까에 대해서는 온갖 추측이 나돌고 있다. 블랙 바트 등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악명을 떨치던 무법자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나 증거는 없다.
이들이 발견한 금·은·동화는 1847∼1894년 주조된 것으로, 케이긴의 감정에 따르면 시가가 1100만 달러(약 110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