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반려동물에 관련된 카드 사용금액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권에서 'PET 카드' 등 반려동물 특화 카드상품 출시가 늘어난 것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7월 애완동물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279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4% 증가했다. 가축병원 업종 카드승인금액도 6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대비 13.9% 증가했다.
또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의 영향으로 수영장(33.2%)과 레져타운(11.8%) 업종의 카드승인금액 증가율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7월중 신용카드 승인액은 정체상태에 머무른 반면 소득공제비율이 상대적으로 큰 체크카드는 9개월 연속 20%대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7월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총 9조67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9% 증가했다. 그러나 7월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총 39조79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 1.6%인 인플레이션율을 감안하면 신용카드 승인금액의 실질성장률은 제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 보면 유가 하락에 따라 유류 관련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8% 감소한 4조6500억원을 기록했다. 주유소(-0.1%)와 LPG취급점(-12.8%), 가정용연료판매점(-68.9%) 등 유류관련업종의 카드승인금액 증가율도 모두 하락했다.
7월 전체 카드승인금액은 총 49조6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 증가하는데 그쳤다. 증가율 5.1%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증가율 7.2%보다 낮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