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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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리시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벤지라고 불리는 이 샤롤레종(근육이 잘 발달한 프랑스 원산의 대형 육우) 황소는 당초 다른 암소와의 번식을 위한 씨수소로 선발됐었다. 하지만 아무리 합방해도 함께 있었던 암소가 새끼를 배지 않았다.
하지만 수의사가 방문해 벤지를 면밀히 관찰하고 나서야 수컷에만 관심이 있는 ‘동성애 황소’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아일랜드 마요 지역에서 농장은 운영하는 주인은 “처음에는 벤지가 부끄러워서 교배가 안 되는 줄 알았다”며 “소에게도 동성애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불행한 일이지만 씨수소 자리에는 다른 황소를 들였기 때문에 도살장에 보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영국에서 벤지를 살리자는 기부 운동이 벌어졌고 현재까지 300파운드(약 52만원)가 모였다. 최종 목표액은 5000파운드(약 861만원)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