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동물농장'에 말하는 개가 등장했다.
최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신선화 씨는 남편과 스킨십을 할 때마다 사람처럼 말하는 자신의 애완견을 소개했다.
신선화 씨의 애완견 휴는 결혼한 지 일주일 된 신선화 씨 부부가 스킨십을 하려고하면 으르렁거리며 마치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하지마", "왜 그래"를 외쳤다.
신선화 씨 남편은 "휴에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고 있기 때문에 개 눈치를 봐야한다"고 털어놨다.
모사력, 언어구사력이 보통 개보다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의사는 "유일한 사랑인 여자 주인에게 스킨십을 하면 화가 막 나는 거다. 우리가 부정적으로 말하는 '왜 그래', '하지마'를 예의주시하며 비슷하게 흉내 내봤더니 주인에게 효과가 있으니 더 따라하는 거다. 계속 쓰는 거다. 그러며 언어 능력이 늘어나는 거다"고 설명했다.
신선화 씨는 "앵무새나 이런 애들도 나쁜 말을 배워 하면 안 되는 장소에서 해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휴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된다"고 밝혔다. 신선화 씨 부부는 휴 앞에서 좋은 말만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