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미국 텍사스주에서 동물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에게 ‘동물학대죄’가 적용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이웃 마구간에 몰래 들어가 암컷 말과 성관계를 가진 시릴로 카스티요(43)에 대해 미국 법원이 무단침입과 함께 동물학대죄를 적용해 구속했다.
카스티요는 야밤에 ‘나디아’라는 암말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말 주인이 마구간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비행이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다. 카스티요는 지난해 1월에도 ‘인디아’라는 암컷 말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바 있다.
당국은 이번에 카스티요에게 동물학대죄를 적용하느냐를 놓고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역 유력지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텍사스주에선 사람이 짐승과 성관계를 하는 수간 행위를 처벌하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국은 마구간 카메라에 담긴 영상에서 말이 카스티요를 피하는 몸짓을 한 점을 증거로 내세워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