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브라질의 한 남성이 지붕 위에서 떨어진 소에 깔려 사망했다고 최근 BBC가 전했다.
브라질 동부 카라팅가에 거주하는 호아오 마리아 데 소우자(45)는 침대에 누워 있다가 지붕 위에서 떨어진 1톤 무게의 소에 깔렸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일 소는 소우자 집 뒤에 있는 언덕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었다. 소는 석면 지붕으로 올라갔고 지붕은 소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다.
소에 깔린 소우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처음에 그는 의식이 있었고 상태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는 의사를 너무 늦게 만나 제때 치료받지 못했다. 결국 그의 상태는 악화됐고, 다음날 내출혈로 사망했다.
이번 사고는 최근 3년 간 이 지역에서 일어난 세 번째 사고라고 지역 언론은 전했다. 최근 2년 동안의 사고에서 사상자는 없었다. 첫 번째 사고 때 소는 지붕에 떨어졌지만 집에 아무도 없었다. 두 번째 사고 때 소는 잠을 자고 있는 아기와 어린이 옆에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당시에 ‘기적적인 모면’이라고 묘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