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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팍스 ‘Save me’ 출시..유기동물 구조 활동에 기부
  • 이소영 기자
  • 등록 2015-05-18 08:01:06
  • 수정 2015-05-18 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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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케이스 브랜드 디팍스(대표: 박수용)가 유기동물들을 위해 프로젝트 ‘Save m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ave me’ 프로젝트는 팔찌, 카드 홀더, 휴대폰 케이스와 텀블러로 구성되고 있고 수익금은 매달 10일 동물 보호 시민단체 KARA로 기부가 이뤄진다

현재 한국의 유기 동물 발생수는 연간 10만 마리 이상이며 보호소의 수용 능력과 금액적인 부분때문에 약 2만 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안락사를 당하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이번 디팍스의 ‘Save me’ 프로젝트는 도로나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보호자 없이 배회하거나 버려진 동물, 보호자를 알 수 없는 피학대동물, 적정하게 치료·보호받을 수 없다고 판단되는 동물을 위주로 구조할 계획이다.

디팍스는 올 5월을 기점으로 디팍스는 유기동물 프로젝트 뿐만아니라 사랑복지공동모금회에 착한 가게로 등록되어 불우이웃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올바른 기부문화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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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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