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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예방접종과 정기 검진
  • 박서현 기자
  • 등록 2015-05-28 07: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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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생후 6~8주가 되면 외부 전염병을 이길 수 있는 항체가 부족해져서 이때 병원을 방문해 건강검진, 분변검사, 영양제 처방, 구충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반려견의 경우 첫 내원부터 2주 단위로 6차례 종합백신과 코로나장염, 전염성기관지염, 개인플루엔자백신, 광견병 백신을 접종한다. 한 살때가 되면 정기건강검진과 영양제를 처방받는다. 이후 6살 때까지는 매년 기생충 검사, 종합혈액검사, 치과검진을 받아야 한다.

7살 이후에는 신체검사, 혈액검사, 영상진단, 심전도, 혈압체크, 소변검사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노령견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받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고양이에게는 고양이혼합백신 3차례와 광견병 백신을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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