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범수 안문숙, 반려견 이름이 똑같아 .. 이런게 ‘운명’
  • 이소영 기자
  • 등록 2015-06-06 07:36:35
  • 수정 2015-06-06 07:40:14
기사수정

   
 
JTBC '님과 함께'에 함께 출연한 김범수와 안문숙이 ‘반려견’과 관련된 놀라운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김범수와 안문숙의 첫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던 도중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자신들이 기르는 강아지의 이름이 동일하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의 반려견 ‘복실이’는 심지어 믹스견이라는 사실마저 같았다.

당시 안문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김범수를) 우리 어머니한테 안 보여 줄 거다. 인연이 진짜인 줄 알고 '할렐루야'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때의 인연으로 안문숙과 김범수는 ‘님과함께 시즌2’에 가상부부로 출연해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등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안문숙 김범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문숙 김범수, 운명이네”, “안문숙언니 시집가는 날”, “안문숙 김범수, 생각보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0
마이펫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