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의 4층짜리 건물 3층 원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방 안에 있던 반려동물 2마리가 목숨을 잃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베란다에 촛불을 켜놓고 외출했다가 불이 옮겨 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성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