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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본의 팬티 클래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게시물 속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팬티가 여러 장 담겨 있다.
네티즌은 ‘일본에서 유행 중인 팬티’라면서 ‘치마 속에 고양이가 숨어있는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바람이 불어 치마가 올라가면 사람들이 깜짝 놀랄 것 같다’면서 ‘고양이와 눈이 마주쳐 기절할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을 “짧은 치마를 입고 앉았을때 혹시라도 치맛 속이 보여도 민망하거나 하지 않겠네요” “아이디어 좋은 듯 하네요” “실수로 팬티가 보여도 민망스럽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속옷은 해리포터로 유명한 엠마 왓슨의 파파라치 사진에 포착돼 유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