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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진심
  • 편집부
  • 등록 2015-11-07 1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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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된 아들에게 엄마가 물었다.

“이 다음에 장가가서 네 마누라가 나를 못살게 굴면 어떻게 할래?”

그러자 아들은 대답했다.

“당연히 쫓아내지 뭐!”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후 엄마는 똑같은 질문을 아들에게 했다. 아들이 대답했다.

“내가 뭐 힘이 있나? 같이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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