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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얼굴로 본 직업
  • 편집부
  • 등록 2015-11-15 12: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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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가 남자 친구에게 물었다.

“자기야, 요즘은 외모로 어떤 기업에 갈까를 구분한대. 나는 어디를 갈 수 있을까?”

“자기야 당연히 대기업에 가지.”

이 말을 들은 못생긴 여자도 남자 친구에게 최대한 예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오빠! 난 어디 갈 것 같아?”

그 말을 들은 오빠 왈,

“야! 넌 자영업이야,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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