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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의 반려견, "개야? 대걸레야?" 화제
  • 이소영 기자
  • 등록 2015-12-01 10:51:24
  • 수정 2015-12-01 10: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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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휴를 맞아 비스트가 점프를 하는 가장 즐거운 모습을 공유하고 싶다”며 반려견이 뛰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개를 킨운지 5년이 됐지만 여전히 비스트가 주변에서 뛰어 노는 걸 보자면 웃음을 짓게 된다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2011년부터 비스트를 키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저커버그는 자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스트의 사진을 게시하고 "비스트를 정말 사랑한다”고 언급했다. 비스트는 이후 저커버그의 결혼식 사진과 임신 발표 사진 등에도 저커버그 부부와 함께 등장했다. 모습이 흡사 대걸레처럼 생겨 더욱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미국 IT 업계에서도 유명한 개 비스트는 헝가리안 쉽독(Hungarian sheepdog)의 한 종류인 풀리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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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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