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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사육장 화재로 150마리 폐사
  • 김진성 기자
  • 등록 2016-03-02 08:38:43
  • 수정 2016-03-02 08: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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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시 43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개 150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사육장 2개 동을 완전히 태워 1천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오전 3시 20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사육장 보온시설 전선이 끊어지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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