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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애완견은..
  • 편집부
  • 등록 2016-03-07 09: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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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아내는 강아지를 입양하자고 말했지만, 남편은 안 된다고 고개를 흔들었다.

그래도 아내는 포기하지 않고 한 달 동안이나 애교를 부리면서 매달렸다.

“여보, 나 정말 강아지 키우고 싶단 말이야.”

그랬더니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말했다.

“여보, 앞으로 내가 더 개처럼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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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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