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아내는 강아지를 입양하자고 말했지만, 남편은 안 된다고 고개를 흔들었다.
그래도 아내는 포기하지 않고 한 달 동안이나 애교를 부리면서 매달렸다.
“여보, 나 정말 강아지 키우고 싶단 말이야.”
그랬더니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말했다.
“여보, 앞으로 내가 더 개처럼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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