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공정거래위원회는 동물병원에서만 애완견 심장사상충 예방제를 팔도록 허용한 메리알코리아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최근 밝혔다.
메리알코리아는 2005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독점판매상 에스틴에 자사 심장사상충 예방제 ‘하트가드’를 공급하면서 동물병원에만 판매하도록 제한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장사상충은 개 심장·폐동맥 주위 기생하며 질병 유발하는 기생충으로, 생후 6개월 이상 개는 꾸준히 맞아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메리알코리아는 매월 에스틴으로부터 보고서를 받아 하트가드가 동물병원 밖으로 유출되는지 확인·관리했다. 이에 따라 물량을 공급받지 못한 동물약국에선 하트가드를 판매할 수 없었다.
메리알코리아가 동물병원으로 판매처를 제한한 결과, 하트가드의 가격은 높게 유지되고 심장사상충 예방제 브랜드 간의 경쟁도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틴이 동물병원에 공급하는 하트가드의 도매가는 개당 2900원 수준인데 동물병원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소매가는 9000으로 3배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동물약국으로 빠져나간 경우 5500∼5800원으로 살 수 있는 제품이다.
하트가드는 수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제품이 아니므로 동물약국에서 팔아도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
국내 심장사상충 예방제 시장은 2014년 기준 130억원 규모로 꾸준히 성장 중이며 메리알코리아 등 주요 3사가 80% 이상의 점유율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심장사상충 예방제 유통시장에서의 불공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해 공정한 거래질서 정착을 위해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