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 |
||
반려동물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사무관은 한 명뿐이다. 동물복지 업무 전반을 맡는 이 사무관은 동물보호법과 관련된 국회 요청 대응과 동물복지 예산 확보 등도 챙겨야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국민의 관심이 동물 보호 쪽에 쏠려 있어 산업 육성 측면에서 접근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농식품부는 2010년 반려동물산업을 곤충산업, 바이오에너지산업 등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육성할 전략산업으로 꼽았다. 하지만 유망 서비스산업이라는 말뿐이었다. 육성법을 마련하기는커녕 300여개로 늘어난 동물유치원·카페·호텔 등에 대한 법적 근거도 마련하지 않았다. 펫 시장 육성보다는 동물 보호에만 치중하면서 시장을 사실상 방치해 왔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곤충·말(馬)산업 등을 적극 육성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곤충산업은 2010년, 말산업은 2011년 육성법을 각각 제정했다. 정부가 5년간 1106억원을 투자한 결과 곤충산업 규모는 2011년 1680억원에서 지난해 3039억원으로 81% 성장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에야 반려동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기획재정부가 서비스업 육성 차원에서 펫 시장에 주목하면서다. 중장기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 육성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반려동물산업 관련 협회의 한 관계자는 “산업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출발한 TF 자문단에 동물보호 단체 관계자도 참여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올지 모르겠다”며 “시장이 커지는 초기에 집중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기(失期)’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