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에 세계판매1위 고양이사료 브랜드 위스카스는 1963년부터 반려동물의 영양과 행동 과학을 연구하는 마즈 펫케어 연구기관인 영국 월썸연구센터(www.waltham.com)의 자문을 통해 고양이집사들에게 현명하게 습식사료를 선택하고 급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영국 월썸연구센터는 50년이 넘는 반려동물 영양학 및 행동학의 연구결과를 통해 전세계 수의학계 및 과학계, 반려동물업계, 소비자 등에게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권위 있는 마즈 산하의 반려동물 연구소이다. 뿐만 아니라 마즈 펫케어가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고양이사료는 크게 일반적인 건사료, 캔·파우치에 담겨있는 습식사료로 나눠지는데, 건사료는 가격이 저렴하고 유통과 보관이 용이하나, 수분 함량이 10% 미만이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함께 급여하지 않을 경우, 방광염 등 고양이에게 비뇨기질환을 자주 일으킬 수 있다.
반면, 습식사료는 70~85%의 수분을 포함하여 고양이의 모질개선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가장 이상적인 고단백 사료이다. 고기와 지방성분에 계량된 물을 더하여 섞은 다음 일정량의 건조된 성분을 추가하여 밀봉하고 높은 압력으로 가열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보존제를 넣지 않고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보통 습식사료만으로 100% 급여할 경우 고양이의 몸무게에 따라 하루 4~6개의 파우치를 급여할 수 있다.
'습식사료는 주식일까? 간식일까?' 영국 월썸연구센터의 영양학자 리차드 버터위크 박사에 따르면 둘 다 맞다. 습식사료는 주식과 간식으로 나눠지는데, 보통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의 기준에 부합하면 주식, 그렇지 않을 경우 간식으로 분류한다. 주식 건사료 없이 주식 습식사료만 먹여도 고양이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하므로, 파우치나 캔과 같은 습식사료를 구매할 때에는 AAFCO의 영양 기준을 따르는지, ‘주식’이라고 표기되어 있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고, 선택이 어렵다면 믿을 만한 브랜드에서 제조한 습식사료 중 ‘주식’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습식사료만 먹으면 뚱뚱해진다'는 집사들의 오해에 대해서도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수분함량이 70~85%인 습식사료는 고양이에게 가장 이상적인 주식으로, 동일한 양의 건사료와 비교했을 때 칼로리가 1/4배 낮은 고단백 영양식이다. 영국 월썸연구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에게 수분 함량이 높은 사료 즉, 습식사료를 급여했을 때 수분 함량이 낮은 사료를 급여했을 때보다 비만이 될 위험성을 낮춘다고 한다.
위스카스와 영국 월썸연구센터가 권장하는 건강한 고양이사료 급여법
1. 믿을 만한 브랜드의 주식 사료를 선택한다
잘 먹이기 이전 현명하게 선택하는 게 우선이다. 기호성, 원료안정성, 성분비율, 흡수율 등 여러가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데, 복잡한 기준들을 모두 살펴보기 어렵다면, 믿을 만한 브랜드의 주식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쉽고 현명한 방법이다. 우수한 브랜드들은 반려동물 전문 연구기관의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엄격한 기준을 고려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사료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연령대별로 주식용 건사료와 습식사료가 다양하게 나오는지도 확인한다.
마즈 펫케어 브랜드 위스카스(www.whiskas.co.kr)는 영국 월썸연구센터 50년의 결실로 탄생한 오로지 고양이만을 위해 완성된 과학적이고도 체계적인 사료로, 전세계 고양이들이 만족한 이유있는 세계판매1위 고양이사료다. 높은 기호성과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영양성분으로 바삭바삭한 크러스트 안에 부드러운 크림타입센터가 특징인 주식 건사료와 신선한 고기와 생선을 원래의 맛과 냄새가 고스란히 남아 있게 조리한 주식 파우치 9종으로, 2~12개월 아기고양이용과 1세 이상 고양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주식 습식사료를 하루에 한번 급여한다
물을 잘 먹지 않는 고양이 태생적인 특징 때문에 고양이에게 습식사료는 최고의 주식이다. 하루한 번을 습식사료로 급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경우 보통 캔·파우치 1개가 해당한다. 아침이나 저녁에 습식사료를 급여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건사료로 제한급식 또는 자율급식하는 것이 좋다.
현재 7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월드펫 동물병원 윤홍준 수의사 역시 “아침에 병원으로 출근하면 파우치나 캔을 주는 것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나머지 시간엔 건사료로 자율급식을 한다. 하루 한번을 습식사료로 급여하다보니 고양이 모질과 건강 등이 아주 좋은 편이며, 특히 7세 이상 노령묘는 노화로 관절, 치아, 소화능력 등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영양이 높고 소화가 잘되는 습식사료를 주식으로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설명했다.
3. 일일권장급여량을 지킨다
고양이는 여러 번에 나눠서 먹기 때문에 일일권장급여량을 지키지 않으면 자칫 비만이 될 수 있다. 보통 사료 뒷면에 표기된 일일권장급여량을 기준으로 하되, 고양이의 체중과 활동성, 나이, 근육량을 모두 고려하여 급여량을 계산해야 하므로 평균적인 급여량에서 +- 20% 정도면 적당하다. 습식사료 역시 일일권장급여량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4. 항상 신선하게 관리한다
습식사료는 특히 여름에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개봉 후 20~30분 이내에 안 먹는 것은 치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율급식 할 경우엔 하루 혹은 반나절 이상 지난 건사료는 버리고 다시 주는 것이 신선도와 풍미가 좋고, 사료 그릇 역시 플라스틱 재질은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에 유리, 도자기, 스테인레스 재질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