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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고 휴대폰과 자신의 반려견을 물물교환 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구매 희망자는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보내며 강아지에 웃돈을 얹어 아이폰과 교환이 가능한지 물었다. 이에 판매자가 “죄송해요”라고 거절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 직후 다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나가며 이슈가 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반려견을 반려할 수도 있었냐”, “강아지 기를 자격 없다”, “그깟 폰이 뭐길래”라며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