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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체성론(干支體性論)
  • 편집부
  • 등록 2016-10-08 10:46:14
  • 수정 2016-10-08 1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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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 베스트셀러인 ‘운명은 외상을 사절한다’의 저자가 22년 만에 발표한 신작이다.

‘간지체성론(干支體性論)’이란 천간과 지지 사이에 죽고 사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 즉 천간은 지지에 의해 생사가 좌우되지만, 지지는 지지 자체로 생사가 좌우된다. 또 저자는 사주의 핵심은 균형에 있으며 이에 따라 용신(用神)이 정해지고 오행(五行)이 전개된다고 말한다.

사주의 기본은 '간지체성론(干支體性論)'과 '격국용신론(格局用神論)'이다. 특히 간지체성론은 하늘을 뜻하는 천간(天干)과 땅을 뜻하는 지지(地支) 사이의 죽고 사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책은 저자와 저자의 스승들이 110여 년동안 공부한 사주 명리학의 모든 것을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우리나라의 명리학 발달사, 명리학 기초 원리, 오행의 상생 상극법등을 소개한다.

남덕 지음/ 스타북스/ 536쪽/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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