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논에 물주듯 한다(박근혜 가뭄에 물주듯 한다).
아무런 결과없이 요행을 바라며, 남이 알아주기만 바라는 허튼짓을 할 때 이르는 속담.
△근혜스럽다.
열심히 한다고 떠벌이지만 정작 아무런 성과도, 아무런 대책도, 아무런 이유 없이 헛고생만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무책임하고 부도덕하며 염치가 없어 뻔뻔하기 그지없는 일이나 사람을 지칭할 때도 쓰인다.
용례 : 너는 정말 근혜스럽구나. 이젠 좀 미안해하거라.
이밖에 상식이 너무 부족하여 뭐가 똥이고, 뭐가 된장인지를 모르는 무식한 사람.
후안무치하여 자기의 기득권을 위한 일이라면 사생결단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기도 한다.
싸울 때 독하게 나올 경우에 사용하기도 한다.
용례 : 보기에는 저래도 근혜스러운 데가 있습니다.
△근혜 유체이탈하는 듯하다.
아무 영혼 없이 자기의 의지와 생각과는 상관없이 허튼말을 입에 담고 사는 사람을 어리석게 이르는 속담.
△댓글로 대통령 만들듯 하다.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꼭 일을 성사시키는 간사한 사람을 이르는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