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스타트업, 퍼피라찌가 19일부터 ‘반려동물의 행복한 순간을 남기는, 여기보시개’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서 첫 선보이게 된다.
이번에 펀딩되는 제품인 ‘반려동물의 행복한 순간을 남기는, 여기보시개’는 반려동물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여기보시개’는 강아지 얼굴의 형태로된 실리콘 흡착판으로 제품을 스마트폰에 흡착하고,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물려, 반려동물의 관심을 집중시킴으로써 사진과 영상을 보다 쉽게 찍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존에 많은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이 카메라를 봐주지 않아 사진 찍기 힘들다.’는 고충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동물의 이목을 끌려고 노력해야했다.
하지만, 이제 ‘여기보시개’를 사용하면 보다 쉽게 반려동물의 이목을 끌고, 원하는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보시개’는 지난해 7월, 서울시와 닷네임코리아에서 주최한 디자인씽킹 1기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또 10월에는 신구대학교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