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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애완견 사료 공장서 불…1억7천여만원 피해
  • 이소영 기자
  • 등록 2017-02-01 09: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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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낭산면의 한 애완견 사료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1일 발생한 이 불로 공장 내부 1400㎡와 사료 포장기계 등이 타 1억7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사람이 없는 시간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목격자 ㄱ씨는 “공장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올라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료 포장지가 쌓인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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