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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밤새 읽는 중국사
  • 박서현 기자
  • 등록 2017-02-17 13:39:42
  • 수정 2017-02-17 1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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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출간된 『이야기 중국사』 1~3권을 압축 정리해 펴낸 책. 중국에 관심을 갖고 처음 중국사를 들여다보는 독자들이 다가오기 쉽게 편집했다.

중국 역사의 기원부터 봉건사회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체적인 역사의 줄거리를 요약했으며, 관련 지도나 삽화를 통해 전달력을 높였다. 50여개 민족이 대립과 협력을 반복하며 만들어낸 중국사가 펼쳐진다.

『궁금해서 밤새 읽는 중국사』는 중국 역사의 기원에서부터 봉건사회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체적인 역사의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장 첫머리에 개요를 정리해 거대한 흐름을 파악하기 쉽게 도왔으며 관련 지도나 삽화를 삽입해 전달력을 높였다.

저자 김희영은 서울에서 태어나 한문사숙에서 한문을 수학하고 충남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저서로 《이야기 일본사》, 《이야기 중국사》가 있다.

김희영 지음/ 청아출판사/ 448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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