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명 인사들 "대한민국 반려동물 영화제 출발"
  • 김진성 기자
  • 등록 2017-04-18 10:29:51
  • 수정 2017-04-18 10:33:24
기사수정

   
 
'생명존중 동물사랑'을 모토로 내세운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가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언)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다인콘텐츠컴퍼니 사무실에서 홍보대사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와 성악가 김현준, 개그우먼 류경진, 탤런트 정은수, 배우 강민태, 가수 설유진, 버블엑스, 고지승 메간커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이밖에 '강아지 대통령' 이웅종 연암대 교수를 비롯해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장, 배우 장민영,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영화제 홍보대사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다음달 19일 영화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언 조직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한 분들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와 함께 하기로 약속을 했다"면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면서 생명 존중과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영화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마이펫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