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개가 꼬리를 축 늘어뜨리는 이유가 밝혀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개가 꼬리를 늘어트려 뒷다리 사이에 끼우는 행동은 문제를 일으킨 뒤 보내는 '사과의 신호'라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개가 주인이 싫어하는 행동, 즉 사고를 저지른 뒤 부끄러움과 미안한 마음을 꼬리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말로 사과할 수 없는 개들이 꼬리를 이용해 '사과의 인사'를 하는 셈이다.
이 행동의 시발은 개가 늑대였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늑대들은 그들의 집단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우두머리에게 '순종적인 행동'의 일환으로 꼬리를 내렸고, 이것이 지금의 개에게 전해내려 온 것이다.
미국 뉴욕 시립대학교의 생물학자인 네이선 렌츠 교수는 "무리에서 무시를 당하거나 고립되는 것은 늑대들에게 고통스러운 일"이라면서 "그 행동이 지금의 개들에게까지 이어져 자신의 잘못으로 가족들에게 추방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사과의 인사' 자세를 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렌츠 교수는 개들의 이러한 행동을 '상당히 수준 높은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개들의 사고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은 이전 연구들을 통해서도 밝혀졌다. 개들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만큼 정직하고 순종적이지 않으며, 개는 인간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꾀를 부리고 교묘하게 사람을 조종한다는 것이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개 인지력을 연구하는 마리안느 허버레인 박사는 개가 사람을 속일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자신의 개들이 마당에서 함께 뛰노는 모습을 본 뒤 시작된 연구였다.
연구 결과, 개는 자신에게 소시지를 줄 가능성이 큰 사람인지 아닌지 계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숭이 같은 다른 동물들은 여러 번 반복해야 익힐 수 있는 능력이다.
허버레인 박사는 "개들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상대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면서 "개가 상대에 따라 행동을 달리하고, 기술적인 속임수를 사용한다는 걸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