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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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선 만큼 개와 사람의 공존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지만 개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이해를 구할 수는 있어도 비 반려인들에게 강요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저자는 개를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를 개답게 대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인간과 개는 언어와 신체는 물론 습성과 문화까지 다르다. 추위를 이겨낼 털이 있는 개에게 두꺼운 외투를 입히고, 땀샘이 거의 없는 반려견에게 선풍기를 틀어주는 것은 개를 개로 안 봤기 때문이다.
개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개를 사람처럼 대하지 말고 개로 바라봐야 한다. 잘못된 사랑은 사회화를 망치고 분리불안을 조장하는 등 개를 오히려 병들게 할 수 있다. 올바른 성장을 위해선 훈련이 필요하다. 사람과 약속한 곳에서 배변을 보고, 밤이면 짖지 않고 잠자리에 들고, 주인이 외출할 때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을 심어줄 때 개도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반려견은 죽을 때까지 주인만 바라보는 미성년 자식과 다름없다. 개가 개로서 온전히 행복감을 느끼지 못해 불행하다면, 그 개와 함께 사는 사람도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사람의 행복감을 기준으로 반려견을 대하거나 개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람처럼 대하는 주인이 적지 않다. 반려견과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반려인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웅종 지음/ 쌤앤파커스/ 304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