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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아플 때가 있다
  • 김진성 기자
  • 등록 2017-08-14 10:13:44
  • 수정 2017-08-14 1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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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견의 건강과 행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반려견과 행복한 삶을 꿈꾸는 견주를 위한 책이다. 반려견의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가 어렸을 때부터 들이면 좋은 습관, 질병에 걸렸을 때 개를 간호하는 방법, 더 나아가 반려견의 임종을 맞이하는 방법까지 애견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개와 일평생을 함께한 전문 수의사 고바야시 도요카즈가 반려견과 편안한 여생을 보내기 위해 견주가 알아둬야 할 필수 지침을 전한다. 일일이 반려견의 상태를 동물병원에 가서 물어보기 곤란한 경험을 했던 견주이거나 이제 막 반려견과의 생활을 시작해서 개의 상태에 궁금증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개의 체질과 증상을 이해하고 개를 돌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바야시 도요카즈 지음/ 윤지은 옮김/ 살림/ 1만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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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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