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셔는 원래 '취미에 관련한 애호가'를 의미하는 말로, 원래 개와 관련된 용어는 아니지만 애견 업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가령, '누구누구는 열성적인 닥스훈트 팬셔이다' 혹은 '말티즈 팬셔이다' 등을 말을 듣게 되는데 이 용어의 동사형인 'fancy'가 '좋아하다'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김윤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