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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털이 가장 긴 고양이 |
영국 매체 ‘디지털 스파이’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털이 긴 고양이가 2014년판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고양이의 이름은 ‘콜로넬’. 평균 22.87cm의 긴 털을 가지고 있다. 히말라얀-페르시안 교배종인 ‘콜로넬’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콜로넬’은 `솜뭉치, 털북숭이`라고 불리고 있다.
주인 앤 마리 에비는 “콜로넬이 최고의 고양이인 것은 알고 있었다”며 “일주일에 3번 정도 빗겨주고 손질한다”고 밝혔다.
고양이털의 기록 측정을 위해 세 명의 수의사가 털 10가닥의 길이를 측정해 평균치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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