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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강아지 발에 연필을 쥐게 하고, 알파벳을 외우라고 강요하며 폭행하는 비상식 적인 모습이 담겼다.
주인에게 수차례 폭행당한 개는 몸부림치며 곁을 빠져나가려고 노력했지만 그의 폭행은 계속 이어졌다.
학대가 계속되자 개는 순간 이를 드러냈지만 소리 지르며 얼굴 때리는 남성을 벗어나지는 못한다.
인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은 SNS를 통해 급격히 확산하며 많은 사람의 비판을 사고 있다.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인 PETA의 엘리샤 앨렌은 "PETA는 정부 당국에 그의 잔혹하고 고의적인 범죄에 대해 처벌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며 "불쌍한 동물을 괴롭히는 것은 한심하고 비겁한 짓"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