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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프리미어 도그쇼는 FCI 국제 도그쇼 3회, KKF 챔피언쉽 도그쇼 1회, AKU 챔피언쉽 도그쇼 1회, FCI 아시아 퍼시픽 섹션 챔피언쉽 쇼 1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개 대회가 개최되고, 한국애견연맹은 이를 계기로 차별화된 한국 대표 브랜드 도그쇼를 개최해 세계 3대 도그쇼인 FCI의 월드 도그쇼, 영국의 크러프츠 도그쇼,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도그쇼처럼 세계 최고 수준의 도그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평소 흔히 볼 수 없던 희귀한 견종 등 약 70여 견종의 2600여 마리가 참가해 '최고의 개' 자리를 다툰다. 특히 3일에 개최되는 FCI 도그쇼에서 최고의 영예인 BIS(Best in show)를 수상한 우승견과 견주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도그쇼 심사는 세계애견연맹(FCI) 전견종 심사위원인 크누트 시구르드 월버그(노르웨이), 한스 그뤼트너(독일), 샬럿 회이르(덴마크), 프란시스코 차파(멕시코) 심사위원과 아메리카 켄넬 클럽(AKC)소속 로버트 밴디버(미국), 조지 마르퀴스(미국) 심사위원, 일본 켄널 클럽(JKC)소속 유이치 토미모토가 담당한다.
또한 코리아 프리미어 도그쇼와 함께 애견 분야 유망직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핸들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가 동시 진행된다. 아마추어 핸들러와 프로 핸들러들이 반려견과 호흡을 맞추며 각자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 가능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