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미국 텍사스 크리스천대 브라이트 신학대학원 교수, 박노자 오슬로 국립대 교수,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가 저마다 기독교인의 보수성, 대형교회에서 드러나는 인맥 네트워크, 기독교계의 반지성주의, 교회 공동체의 신뢰 회복을 위한 대안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그들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더라도 왜 이런 비판을 하는지 들을 수 있다.
김진호 저/ 창비/ 1만6,000원
김진성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