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기업인이 공직자에게 새 골프채를 선물하려 했다. 그러자 공직자는 “골프채는 뇌물이니 김영란법에 걸려서 받아서는 안 되지요”라고 사양했다.
수완가인 기업인은 그렇다면 돈을 내고 사면 될 게 아니냐면서 2만 원을 내라고 했다. 그러자 공직자가 대답했다.
“그렇다면 두 개를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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