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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책읽기》는 일본 최대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 회장을 지내고 주중 일본대사로도 일한 니와 우이치로가 쓴 책이다.
올해 79세인 저자는 “책을 읽든 안 읽든 그건 너의 자유”라고 답한다. 다만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한정된 세계에 가둬놓는 것에 비유한다. 책을 읽고 머리로 생각하는 힘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저자는 “독서는 저자와의 대화이므로 그것을 습관화하면 다양한 사람을 매일 만나는 셈”이라며 “책을 전혀 안 읽는 사람과는 엄청난 차이가 날 것”이라고 강조한다.
니와 우이치로 저/ 소소의책/ 1만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