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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한 식품 257kg은 위메프와 인터펫코리아, 대한사료가 지난달 16~21일 공동으로 진행한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 모인 사료다.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는 인터펫코리아와 대한사료 상품 판매수량 당 사료 100g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료 100g은 반려동물의 한끼 식사 분량이다.
여기에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500만원도 함께 기부했다. 모인 후원금은 케어 전반의 활동비와 동물 치료비, 동물 구조 활동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위메프는 2014년부터 후원금 기부, 식품 기부,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동물 후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루리 위메프 애완팀장은 "식품 100g이라는 작은 매개체로 파트너사, 고객분들과 함께 뜻깊은 성과를 만들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데이를 통해 착한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