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령 : 이 한파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시베리아의 것입니다.
산신령 : 그럼 이 미세먼지가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중국의 것입니다.
산신령 : 그렇다면 이 폭염이 너의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북태평양의 것입니다.
산신령 : 오호라 착한 한국인이구나, 세 개 다 가지도록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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