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반려동물 시장이 올해 2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식품(사료) 7,000억원, 관련 용품 5,000억원, 의료·장례 7,000억원, 여가활동 등 기타 1,000억 원 정도다.
이 같은 사실은 농협경제연구소와 관련업계 등이 최근 조사한 자료를 합친 수치로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한 것이다.
황명철 농협경제연구소 축산경제연구실장은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식픔, 용품, 수의(의료·장례)업, 서비스업 등으로 구성된 시장은 전형적인 선진국형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2020년에는 반려동물 시장이 6조원 규모로 급팽창할 것으로 연구소는 내다보고 있다.
식품시장 증가율을 보면 최근 들어 고양이의 인기가 높아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농협경제연구소가 지난해 식품 수입량을 분석한 결과 강아지 사료는 2009년 대비 14.9% 증가한 반면 고양이 사료는 130.7% 늘어났다.
최근 등장한 ‘여가활동’시장은 애견유치원, 펜션 등이다. 어린이집과 비슷한 개념인 애견유치원은 ‘사회화’가 덜된 강아지를 훈련시키고 건강 관리까지 해준다.
반려동물 산업이 팽창하면서 이 분야에서 창업하려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몰 제작업체 ‘카페24’가 자체 추산한 결과 지난해 반려동물용품 관련 분야에서 창업하겠다고 나선 사람은 전체의 2%로, 2009년에 비해 50%가량 늘었다.
하지만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 이면에는 그늘도 있다. ‘키우는 사람’이 증가한 만큼 ‘버리는 사람’도 많아졌다. 1년에 버려지는 동물만 10만 마리에 이른다. 유기견 급증과 100억원이 넘는 경비 지출, 질병 전파, 자연생태계 파괴 등 유기동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의료보험 적용’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야 ‘버림받는 동물’이 줄어들 것이라는 얘기다.